2007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연극을 만들어 보자며 술 한잔 기울이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얀자화상>을 시작으로 <사랑해요. 엄마>,<내마음의 보석상자>,<행복한 삼복씨>,<4번 출구>등

총 5개의 작품으로 4만 6천명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올해 선보인<4번 출구>는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아픔과 기막힌 사연들을 코믹하면서도 가슴 절절하게 풀어가 많은 사람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4번 출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것 같습니다.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동안 함께했던 사람들을 모시고자 편안한 자리 마련하였사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가슴속에 감동을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