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수원병원, 의정부병원, 파주병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포천병원)과 협력하여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12월 26일(목)에는 하반기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청, 경기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각 병원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 및 사업평가를 통하여 2019년 내년에도 지속되는 본 사업의 대상자 의뢰 및 연계체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방안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기도의료원과 경기도자살예방센터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하여 대상자에게 상담 및 사례관리 등의 서

비스의 제공하여, 자살시도자의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인식 개선에 계속해서 힘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