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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철에만 보이는 현상 (보시면 밝은 마음이 될 거 같지요)
작성자 : 김영희 작성일 : 2009-02-05 조회수 : 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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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 - 시각적 글자 [내 집 내 점포 압음누는 내가 치워야 함니다] - 청각적 말글 겨울철에만 보이는 현상으로 여러 곳에서 문장이 보입니다. 눈으로 보는 글이 말로 나타낼 때 소리변화를 나타냈는데 변화가 왔을 때 그 이유를 생각해 봅니다. ‘앞’글자 하나만 말하면‘앞’[압]하고 ㅍ(피읖)받침이 ㅂ(비읍)받침에 느낌으로 두 입술을 꼭 다문 모양입니다.‘앞’에 활용형태에 여러 가지 이어진 말들을 늘어놓아보고 발음을 헤아려봅니다. !앞, 앞도, 앞뒤, 앞이, 앞은, 앞을, 앞으로, 앞만, 앞날, [압, 압또, 압뛰, 아피, 아픈, 아플, 아프로, 암만, 암날,] 피읖받침은 뒤에 동그라미 모음이 오면 모음과 결합해 ㅍ(피읖)소리가 뚜렷합니다. 피읖받침은 뒤에 부딪치는 성질에 도, 뒤가 오면 ㅂ(비읍)받침으로 발음됩니다. 피읖받침은 뒤에 ㅁ(미음)과 ㄴ(니은)이 오면 부드러운 콧소리 ㅁ(미음)으로 발음됩니다. 피읖받침은 ㅍ(피읖), ㅂ(비읍), ㅁ(미음) 3가지로 말소리가 되어짐을 새롭게 생각해봅니다. 피읖받침 낱말‘옆’ 뒤에 이어진 ‘-에, -집, -문’말로 쓰여 질 때도 생각해봅니다. ‘옆에, 옆집, 옆문’으로 사용에 이뤄짐도 생각해봅니다. 발음[여페, 엽찝, 염문] 피읖받침 발음은 ㅍ(피읖), ㅂ(비읍), ㅁ(미음)에 3가지로 발음됨을 다시 생각합니다. http://www.korean.go.kr/08_new/index.jsp =국립국어원>열린마당 >온라인 가나다 98 내집 내점포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 ( 아래 글에서 어느 점이 어색할까요?).. 김영희 2009.01.11. 10 의견 (기타) 온라인 가나다 2009.01.12. 10 답변 제목: 의견 (기타) 답변 일자: 2009.01.12. 작 성 자: 이수연 안녕하십니까? 보내 주신 글을 잘 보았습니다. 발음에 관하여 써 주신 내용이 모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