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속풀이 한마당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재난을 경험했던 경기도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도민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속풀이 한마당’ 은 과천, 성남, 안성, 용인, 평택에 이어 마지막으로 고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 프로그램 때 함께 불렀던 이 노래 가사처럼 속풀이 한마당이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 그동안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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